더불어식사당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국민여러분. 더불어식사당 대변인 이다솜입니다.

 

현재 동물사육과 관련해 시민단체 '그린코스' 에서 진행한 시위에 관련하여 저희 정당의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시위  중 비인도적`비위생적 도축과 불법도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채택하고 있는 도축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randkim&logNo=22091913408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이 방식은 비인도적 도축 방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앉은뱅이 소 불법 도축으로 부루셀라균 감염 위험이 있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2014년 병든 가축들을 불법 도축해 소규모로 유통한 것 역시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는 동물권에 어긋나는 일들이며 근절해야하는 일 입니다. 피터 싱어는 ‘동물도 지각, 감각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보호받기 위한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동물도 고통과 두려움을 느끼고, 일부 감각기관은 인간보다 훨씬 예민하며, 자연 상태에서 불편을 피하고 안락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인간과 똑같습니다.

 

이에 저희 정당은 동물권복지, 보호 조항 의무화를 위한 공약을 제시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식사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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