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카드 시위 기사> [완성]

제목 : "욕심만으로 진행하는 블법도축을 중단하라!"
부제 : 그린코스 히든카드 시위를 진행해

지난 29일 3시 45분,  시민단체 '그린코스'는 YEPP-ON 2020 대회의실에서 갑작스러운 ‘히든카드’ 시위를 진행했다. 그린코스 관계자는 온라인 상으로 단체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직접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기위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시위 이유를 밝혔다. 그린코스는  ‘불법도축 금지’, ‘부적합한 사료 금지’ 등의 자신들의 메시지를 종이에 작성하여 보여주며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는 불법적, 비위생적인 닭,가축도축으로 인한 가축의 질병이 가축뿐만이 아닌 인간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동물과 인간 모두를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그린코스는 가축들의 건강은 인간들의 건강에도 위험을 끼치기 때문에 불법 시설 설치, 비인도적 도살, 비위생적 도축, 부적합한 가축 사료를 금지하고, 그 가축의 질병 위험성을 책임지라는 주장을했다.

그린코스 이송민 대표는 "이 사건을 계기로 모두가 불법도축장과 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시설에 대해 많은 방안을  알아보고, 해결을 위해 한발짝 다가가보았으면 좋겠다”며
“정당이 불법도축 제재를 강화하고, 모든 도축장에서는 허가 받은 사료만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약을 내세워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