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중독 사회 no!  <더불어 식사당> 
 더불어 식사당은 8월  29일에 환경 관련 공약을 새롭게 발표 했다. 더불어 식사당의 구성원은 대표 송동현, 부대표 표기현, 서강현, 대변인 김형진, 이다솜으로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언론사는 김형진 당 대변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불어 식사당’의 로고는 육류에 편성된 식탁에서 벗어나 사회 모두가 지속가능한 식탁을 추구하자는 의미를 가진다.  이 날 당 대변인은 당의 기조인 ‘사회 전체가 다양성이 부재한 식탁으로부터 벗어나 지속가능함을 추구하는 것’이 당의 로고에 가장 잘 나타났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현안으로 육류의 지나친 과다 생산을 위해 생산을 하며 생기는 탄소배출 등 횐경문제를 꼽았다.
 
더불어 식사당은 주요 공약으로 ‘동물권 복지와 보호 조항 의무화’, ‘일주일에 한 번씩 제로 미트 급식 제공’, ‘대체 육류 연구 산업에 지원’을 내세웠다. 다른 당에 비해 3개라는 적은 공약이지만,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당의 활동을 기대해 볼 만 하다. 공약의 우선순위 관련된 질문에 대해 세 공약 모두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환경 문제나 동물권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이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공약은 꼽을 수 없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식탁에 대해서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들의 식탁과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하며 당의 확실한 포부가 나타났다.
 
마지막 질문으로 다른 정당과의 경쟁에서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서는 “단순히 당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생각해서 짠 공약인 만큼 끝까지 믿고 응원해달라”고 하였다. 앞으로 ‘더불어 시민당’의 행보가 기대된다.
 
윤수현기자
yoonssu@clean.com

정당_송동현
저희 당에 대해 좋은 기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사진·파일

TIP 최대 크기 25M 파일을 20개까지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드래그해서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