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물러가라 코로나 “코로나 블루로 인해 피해받는 학생들을 지원하라”

 

코로나 블루로 인한 학생들의 자살에 대한 공식입장 발표

 

 

 지난 2021년 1월 5일, 시민단체 ‘물러가라 코로나’는 코로나로 인해 침해받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권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물러가라 코로나’는 이어서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마땅한 전자기기가 없어 제대로된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없으며, 온라인 수업을 받아도 선생님, 친구들과 소통이  어려우며,  코로나로 인해 이른바 ‘집콕’ 생활이 계속되면서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느낀다고 학생들의 고민을 토로했다.

 

 그리고, 코로나 블루로 인한 학생들의 자살사건에 대해서 사회의 사각지대 안에 있어 교육권을 심각하게 침해받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단체는 여러 해결책을 다각도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3개의 정당 모두에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에 각 정당들은 입장을 발표하였다.

 

 ‘혼자가아니당’의 남궁윤아 의원은 시만단체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감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정당2 실재당’’의 김해인 의원은 학생들을 선별하여 노트북 등의 장비를 지원하고, 마스크와 백신 개발을 약속하였고, 그 전까지는 심리적 인정을 줄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축할 것을 약속하였다.

 

 ‘정당1 거리두조’의 홍아현 의원은 물리적 규제를 통해 확산세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국민에 대한 지원은 두번째라고 밝혔다. ‘거리두조’는 사실상 국민 지원에는 한계가 있지만 첫째, 열악한 교육환경의 학생을 위해 장비를 지원 또는 대여, 둘째, 학생이 온라인을 통해 생활기록부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확충, 셋째, 심리적 우울감을 느끼는 국민 중 음성 진단서를 가져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한 집합 가능한 시설과 1인 놀이시설 개설을 통해서 국민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속정확 사회부 기자 허수진

가이드_김채영
수진 사회부기자님!!
저희 시민단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기사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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