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모두의 미래당 인터뷰 보도
2021-04-11
ㅣ모두의 미래당 측..“학생들의 평등한 교육 위해 노력”
금일(4월 10일) 오후 5시 10분경 모두의 미래당 기자회견이 열렸다.
다음은 인터뷰 당시 질문과 답이다.
Q. 당명과 로고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나요?
A. 모두의 미래 교육을 평등하게 하자는 뜻입니다.
Q. 모두의 미래당을 창립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차별없는 평등한 교육을 위해서 모두의 미래당을 창립하였습니다.
Q. 학생들이 학교에서 실시하는 공교육만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학생들이 사교육으로 예습을 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전체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해결 할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A. 학교에서 신청자 대상으로 보충수업을 실시하는 방법을 생각중에 두고 있습니다.
Q. 현재 모두의 미래당에서 약속하고 있는 공약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우선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실시함으로서 사교육의 필요성을 없앨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한 학급의 학생들 수를 줄여 반을 늘리고 교사를 더 채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개인의 학습 관리와 학생 개인에 대한 관심과 능률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정학습을 실시하여 교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학생 개인마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의 성적 등 학생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을 교사가 학부모에게 직접 전달하므로써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해집니다. 마지막으로 견학이나 교내 체험 경험 등을 확대합니다. 학생들의 체험 학습을 늘리므로써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정할 수 있게 됩니다.
Q. 앞에서 말씀주신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A. 우선 공약들에 소모되는 비용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정방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견학의 경우 비용 우려로 인해 매년 현장체험학습 보다는 학교 자체에 체험관 설치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Q. 현재 어떤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또 그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어떤것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A. 성적 순위 우선 방식의 수업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반 학생 수를 줄여 참여도를 높이고 원하는 시간 원하는 공간에서 공부하도록 공간, 시간적 여유 확대하는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모두의 미래당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말씀부탁드립니다.
A. 학생들이 평등하고 재미있게 수업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Q. 곧 선거가 다가오는데 선거를 앞두고 각오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학생들이 평등하고 재미있게 수업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의 미래당 측은 모든 학생들의 공평하고 즐거운 교육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비 이승진,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