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SE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l A Student Education, 정당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작성일: 2021. 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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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1일에 있을 집권당 선출과 관련해 시민단체 'A Student Education' 가 오늘 4월 10일에 설립되었다.
시민단체는 시민의 의견을 대표하고, 전달하기 위해서 설립된 단체로 오늘 16시 25분 zoom 시위를 통해 '배움터 강화' 와 '경험 보장' 등 그들이 바라는 바와 함께 활동 계획을 알렸다.
약 10분 가량의 시위가 끝나고, 16시 45분경 시민단체 대벽인인 석지환씨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아래는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기자: 시민 단체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시민단체: 시민의 의견을 대표하려고 설립했습니다.
기자: 시위에서 학생들의 배운터 강화와 교육적 경험 보장을 요구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세요.
시민단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기자: 시민단체의 방향을 기반으로 삼아 어떠한 방법으로 활동하실 건가요? 예로 캠페인, 서명운동의 계획이 있으실까요?
시민단체: 캠페인과 여론조사를 예정 중입니다.
기자: 현재 교육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과 유지하거나 본받아야 할 점에는 무엇무엇이 있나요?
시민단체: 현제 교육에서의 개선해야 할 점은 동아리와 진로 교육을 늘리는 것이고, 본받을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기자: 시민단체의 방향성에서 실용적인 교육이 언급되었는데, 이는 한쪽 정당에 지지 혹읜 치우친 기조가 아닌가요?
시민단체: 치우친 것이 아니고 정당의 공약을 알지 못하여 시민의 의견을 따랐을 뿐입니다.
기자: 시민단체에서 정당에 전달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시민단체: 저희가 요구하는 공약을 지켜주세요.
시민 단체는 현재의 교육 방침에 대하여 진로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늘려야 한다고 답했으며,
시민 단체의 방향성에서 실용적인 교육이 언급된 것은 한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 그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 답하였다.
시민 단체가 시위에서 요구했던 '학생들의 배움터 강화' 와 '교육적 경험 보장' 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는 아직 마련중에 있다고 전했으며,
"저희가 요구하는 공약을 정당에서 반영하여 꼭 지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고 각 정당들에게 바람을 표했다.
소속: 늘 가까이에서, 일비
임윤슬 기자
한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