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자의 입장으로 바라본 프로젝트 

                                                                            작성일: 2021년 4월 11일

 

금일 있을 집권당의 토론회 전, 14시 23분경  프로젝트 The Citizen의 주최장인 박민우씨와 진행 상황 및 개최 소감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아래는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기자: The Citizen을 창립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최장: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수학, 사회 등의 교과이론이 아닌, 실제 정치 행위자 역할을 경험함으로서 학생들이 더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이 프로그램을 4기째 진행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주최장: 청소년들이 많이 겪어보지 못한 형식으로 진행되었기도 하고, 주제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 걱정했는데 임무 수행을 잘해주니 기뻤습니다. 또한 상상하지 못한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 놀라웠고, 앞으로 더 많고 큰 행사를 주최해가보고 싶습니다.

 

기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신다면 어떤 역할을 맡고 싶으신가요?
주최장: 전에 정당 가이드 역할을 경험해본적이 있는지라 정당을 감시하고, 글로 어떠한 사건을 작성하여 알리는 언론 역할을 맡아보고 싶습니다.

 

기자: 정당 세 개의 교육법 중 어떤 교육법이 학생들을 가장 기쁘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주최장: 모두 좋은 교육 방법이라 명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자유로운 교육 방법이 학생들을 가장 기쁘게 할 것 같습니다.

 

 

주최장 박민우씨는 이와 같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밝혔다. 
 또한 각 정당들의 공약이 실제로 실행될 수 있다면 자유로운 교육이 학생들을 가장 기쁘게 할 것이라 답하며, 본인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언론의 입장이 되어보고싶다고 밝혔다.

 

       늘 가까이에서, 일비
                   임윤슬 기자

가이드_김각미
윤슬 기자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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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_이예나
마무리 단락까지 완벽한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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