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고당/공약]
1. 탄소발자국인증제도를 모든 식품에 시행한다.
탄소발자국인증제도란 제품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 전과정에서 대기로 방출된 온실가스 물질이 지구의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자면 음료수가 생산되어 수송하는 것과 버려질 때까지의 이산화탄소의 양을 킬로크램 단위로 나타내는 표시가 있습니다. 특히, 올리고당에서는 모든 식품에 대해 생산 과정의 탄소발자국과 폐기 과정의 탄소발자국을 각각 따로 표시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정책입안배경: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인해 지구온난화 문제가 크고 특히 한반도는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율이 최댓값을 경신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2019년보다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2.7ppm 높아 최고 농도 420.4ppm을 경신하였으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줄이기는 제철 음식을 먹어 운송 관련 에너지를 줄일 수 있고 전자제품을 플러그를 뽑거나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등이 있습니다.
->정책의 목적: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탄소발자국인증제도를 모든 식품에 시행한다면 환경 오염을 줄이는 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식품들이 자연스럽게 더 잘 팔리게 되면서 환경 오염 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탄소발자국인증제도를 통해 식품을 ‘폐기’할 경우 발생되는 온실 가스의 양도 표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2. 패스트푸드 생산시 대체육을 50%이상 사용하도록 한다.
대체육이란 진짜 고기처럼 만든 인공 고기고 크게 동물 세포를 배양한 고기와 식물 성분을 사용한 고기를 말합니다.
->정책입안배경: 패스트푸드를 만들 때에 사용되는 육류 생산을 위한 가축 때문에 전세계 중에 25%의 온실가스가 배출됩니다. 그리고 패스트푸드의 영양소로 인한 각종 질병의 발생이 높아 사람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에 패스트푸드는 편리하고 맛있어서 아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정책의 목적: 해당 정책은 두 가지의 목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대체육을 사용하여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자는 것입니다. 대체육 생산시 만들어지는 식용 단백질인 솔레인은 가축을 하여 육류를 생산하는 것보다 온실가스의 배출량이 100분의 1 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목적은 대체육을 사용하여 섭취할 때의 영양소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질병의 큰 원인 중 하나인 안 좋은 식습관을 고치기 위하여 대체육을 만들 때에 사용되는 에어프로틴 분말을 사용합니다. 이를 사용하게 된다면 안 좋은 영양소는 줄일 수 있고 먹는 사람의 입맛에 맞게 맛을 조절하여 거부감을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3. 국내산 동물복지 고기 사용을 실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금 감면 혜택을 준다.
동물복지 고기란 가축들이 동물의 특성에 알맞게 다룰 수 있도록 키워진 것을 말합니다.
->정책입안배경: 현재 우리는 값싸고 많은 양의 고기를 얻기 위해 공장식 축산업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동물권을 침해할뿐만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정책의 목적: 해당 정책은 국내산 동물복지 고기 사용을 활성화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동물권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권이란 사람이 아닌 동물 역시 인권에 비견되는 생명권을 지니며 고통을 피하고 학대 당하지 않을 권리를 말합니다. 동물복지 고기를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통해서 동물권을 보호할 수 있고 우리는 더욱 위생적인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산 고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수입 고기보다 운반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줄기 때문에 환경오염 또한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