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당, ‘불법도축’ 문제, 사과… 도축과정 강화 

 

(앞으로의 계획과 입장 함께 밝혀) 2021.07.23. DU일보 정채연 기자

 

 

닭고기 전문 기업 ‘닭욕심’의 대표이사 ‘김탐욕’씨는 불법 도축시설 설치, 소비자들에게 닭을 도살하여 판매한 사실들이 적발되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의 답변••• 불법 도축 유통된 가축은 질병 여부를 알 수 없어 그대로 먹을 경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신선하당은 어제 오후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닭의 불법적인 도축 및 판매로 인한 비위생적 환경과 질병 여부 확인 불가능 등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불법 도축된 닭들이 음식점에 배송된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하였다. 

 

또한 신선하당은 앞으로 닭의 도축과정을 확인하는 검사를 더욱 강화하고, 닭들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도축과정을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는 과정을 특히 더 감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후 신성하당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