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버려진 개들은 사육 농장으로? 유명 유기견 보호소의 실체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이름이 유명해진 유기견 보호소 “멍사랑”에서 유기견들을 안락사한 것처럼 꾸민 뒤 개농장에 넘긴 사실이 적발되었다. 

 

개 사육 농장의 마당에는 유기견으로 보이는 개 사체가 버려져있었고, 냉동창고 안에는 도축해 놓은 개고기가 산을 이루고 있었다.

 

“멍사랑” 유기견 보호소의 대표 황 모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