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사]
<”정직하당”>
Q1. ’정직하당‘이라는 정당명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 저희 ‘정직하당’은 선택의 순간이 와도 정직하고 올바른 산택을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Q2. ‘정직하당’은 어떤 사람들이 모여있는 당인가요?
: 동물권을 중시하며 활동가로서 동물권 교육에 개선을 위하여 어떤 교육과 정책들이 필요한지 모색하며 시민들의 동물권 인식 교육을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Q3. 정당에 좌우명이 되는 표어가 있으시다면 얘기해주세요.
: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커질수록 동물과 인간 사이의 존중 또한 깊어집니다.‘ 라는 표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Q4. ‘정직하당’의 선거 공약을 간단하게 정리해주세요.
: 저희는 일단 크게 보자면 교육, 지원, 제도 면에서 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하나씩만 얘기해보겠습니다.
교육 면에서는 시민 교육이 있는데요. 어린이들에게 조금더 동물과 교감하면서 교육을 추진하도록 교육부에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연 방사하는 농장의 동물들과 함께 교감하고 추억을 쌓도록 하고, 생명 중시를 주제로 인간과 동물은 함께 공존해야 함을 교육하고, 학생들 스스로 관심있고 궁금한 동물을 찾아보고 알아보는 자기주도적 교육을 추진하도록하겠습니다.
제도 면에서는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이용하여 악용하는 사람들을 강력하게 처벌 및 생명 존중 교육을 의무화 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텔레그램 고양이 학대 채팅방에 대한 제도를 강경하게 하자는 공약입니다.
지원면에서는 학교 급식, 혹은 학식 등 기관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섭취할 때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Q5. 다른 당들과 차별화된 ‘정직하당’만의 특색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정직하당은 다른 당들과 다르게 동물 인식에 관련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어 그와 관련된 공약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과하지 않게 천천히 발 맞추어 나가는 자세가 가장 특색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언과 충고를 항상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개선하려는 모습 또한 특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6. 마지막으로 선거를 앞둔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동물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진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동물들에 대한 이해도 높은 공약과 새로운 방향 제시 등 특색있고 솔직한 당입니다. 저희의 정직함과 솔직함으로 믿음이 있는 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