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당A 입장문입니다!

코로나 19 대응 아동실태조사 결과 코로나 19는 아이들의 일상생활, 정신 건강, 교육 및 학습 영역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특히 빈곤가구 아동들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희 국민복지당은 빈곤 아동의 ‘가정 내 혼자있는 시간’, ’결식률’ 증가 문제에 집중하여 아동의 복지와 권리를 바로잡겠습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이러한 문제들의 주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느정도 완화되어 공교육과 돌봄기관의 운영이 비교적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더 활성화 시켜 그동안 부족했던 아이들의 필수 교육과 정서 건강 증진에 더 힘쓰겠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가정 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아동을 위한 돌봄기관을 늘려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방과후 식사 제공으로 결식률을 줄이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이후 아동의 우울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대비 삶의 만족도가 0.7점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정서인 우울감은 0.37점 증가하였는데, 저희 국민 복지당은 성장기 아동의 행동과 정서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동의 우울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득 계층별 특성을 고려하여 아동 우울감의 근본적인 해결을 도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