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복지당(정당A) 인터뷰 기사입니다.

 

보건 복지를 통해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자하는 국민 복지당을 인터뷰했다.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 개선의 방향성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국민 복지당은 '계층에 따른 격차를 줄이는 공평한 복지'라고 답했다.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것은 보건 복지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요소가 많은데, 보건 복지의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보건 복지는 생존과 밀접하기 때문에, 의식주와 관련된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다른 문제들도 해결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보건 복지가 아닌 다른 요소의 부족함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복지의 기반을 다져서 또 다른 복지 정책도 실시할 것’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코로나 19로 인한 빈곤 아동들의 결식률 증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국민 복지당은 ‘아동들의 결식률 증가 또한 생존과 밀접한 문제로, 보건 복지 제도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취약 계층의 아동 우울감 증가에 대해서는 어떤 실질적 대응을 취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지역 아동을 위해 상담 기관을 늘리고 학교에서 아동의 상담 확대하는 방안을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해 거주 환경 개선을 한다고 했는데, 이 정책을 시행하는 구체적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방법으로 실시할 것인가?’라고 묻자, ‘본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가장 기본적 권리인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이며,  연탄 나르기 등의  봉사활동과 다양한 검사제도를 통해 사회적 취약 계층의 거주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인 돌봄기관 운영이 중단되는 일이 생긴다면 어떤 조치를 취하여 빈곤 아동들의 사회 복지를 도모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앞으로 위와 같은 상황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부득이하게 발생한다면 온라인 활용할 것’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부모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고 특히나 유아기 일수록 부모의 역할이 더 강조된다. 단순히 아이들의 우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국민 복지당은 ’육아복지 제도를 확대할 것’이라는 방침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