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불러온 아동의 우울감>

 

 

 아동 권리 보장원에서 발표한 코로나 19 대응 아동실태조사의 결과를 보면 코로나 19가 아이들의 일상생활, 정신건강, 교육 및 학습 영역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이로인한 빈곤가구 아동들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빈곤가구 아동들이 겪고있는 어려움으로는 ‘가정내 혼자있는 시간’, ‘결식률’ 등의 증가가 있는데 이것의 원인으로는 공교육과 돌봄기관 운영의 일부 중단이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19 이후로 아동들의 우울감이 증가하였는데 삶의 만족도는 0.34점, 행복감은 0.17점이 증가한 것에 비해 부정정서인 우울감은 2018년보다 0.37점이 높아진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평등하당의 정책으로써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차별을 줄이기 위한 처벌 강화와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차별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이 있고 이를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평등하당의 사회적 취약계층의 빈곤가구 아동들을 위한 입장문으로 

 

팬데믹으로 아동들이 우울해지는 것은 미래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정부는 상황과 시대를 고려하여 아동들이 외롭지 않게 또래 아동과 함께하는 상호 소통 방식의 프로그램의 제작을 생각하고 코로나로 인한 교육격차를 해결하는 방안으로는 EBS의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학습 수준을 개선하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평등하당은 사회적 취약 계층의 빈곤가구 아동을 위한 여러 방책을 마련하고 도와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등하당의 정책으로는 차별을 받았을 시 처벌을 중시하였지만 이와 달리 시민 단체의 입장으로는 인식개선을 중시하였습니다.

 

 

  시민단체는 시위로 사화적 취약 계층의 인식이 개선된 교육정책이라는 결과를 바라고 있고 이로 인해 개인적 차이가 차별과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