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인터뷰

 

“학생들의 경쟁, 이제는 낮춰야”
 
 ‘학업이나 성적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는 질문에 53.3%의 학생들이 ‘그렇다’라고 응답 이제는 교육정책에 대한 변화가 필요할 때

 

 N.S.S  24일 “학생들의 경쟁을 낮춰야한다”라는 구호와 함께 YEPP-ON을 찾아갔다. N.S.S는 nonstudentstress의 줄임말로 학생들에게 더 이상의 스트레스는 없다.라는 의미를 가진 시민단체이다. 
N.S.S는 인터뷰를 통해 치열해져가는 입시문화에 변화를 촉구해야한다고 하였다. 이 사회의 중심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시위 홍보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이 문제를 알리면서 빠르게 변화할 수 있도록 사회가 도와야한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경쟁을 계속해서 늘려 스트레스를 올리는 교육체제를 문제로 삼았다. 지필평가와 같은 평가방식을 활동 중심 참여 중심인 수행평가로 비중을 키워야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정당 C의 공약중 하나인 토론회 자체를 수업으로 전환한다 에 대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토론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수업하는 방식은 학생들의 참여도가 더 높아져가고 토론을 통해 생각을 공유한다는 부분이 현재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사회로 변화해야한다고 하였다. 

 

김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