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A 인터뷰 기사
“현재 교육을 현행유지를 하며 유지해야”
‘계속해서 변화해가는 교육체제 혼란을 막기 위해 교육방식에 대한 구체화 된 안내가 필요’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이번 1대 YEPP-ON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정당당의 대표 김지우씨는 오늘 24일 Y.I.R를 찾았다. 정정당당은 이번 대선의 주공약을 교육으로 잡고 대선을 준비하고 있다 밝혔다.
저소득층을 위한 방과후 수업 확대, 사이버 학습 지원과 정보교육 실시
학교 내에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협력 활동, 심리 활동 활성화
지방 학생들이 고용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실시
총 3가지의 공약으로 이번 대선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에 출마하는 2개의 당 모두 주공약을 교육으로 잡았기에 이번 대선이 더 치열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정정당당 대표 김지우씨의 인터뷰-
김도경 기자 : 안녕하세요 Y.I.R 김도경기자입니다. 우선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지우 대표 : 안녕하세요 정정당당 당대표 김지우입니다 반갑습니다.
김도경 기자 : 네, 이번 대선은 어느 선거보다 치열한 대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번 주공약이 “교육”이라고 하셨는데 지난 몇년간 고교학점제라는 제도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운 제도인데요. 이 제도가 일부 학교를 통해 우선 시행이 되어오고 있었습니다. 고교학점제를 우선 시행한 학교의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과목만 듣는 부분에서 장점은 있지만 고교학점제라는 제도 자체가 무엇인지 이해를 하지못해 과목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다”와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교육제도에 대한 정책 변화에 따라 계속해서 학생과 국가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혼란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말씀해주세요
김지우 대표 :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방식을 접함으로써 혼란을 느끼는 부분은 저희 당에서도 고려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교육방식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게 된다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도경 기자 :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방식은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 겁니다. 공교육의 교육방식이 변화한다 하더라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사교육에 집중할 것인데 그럼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하실건가요?
김지우 대표 : 현재 대한민국의 사교육의 중요성이 높은 이유는 학벌주의가 높기 때문입니다. 저희 당은 이런 학벌주의를 없애기 위해서는 지방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것과 같은 수도권 대학 뿐만 아니라 지방대학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김도경 기자 : 네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공교육에서 학생 학부모들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내신 지필 비중이 높다는 부분과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정시 비중이 커져간다는 것 입니다. 정정당당에서는 이 문제를 어떤 정책으로 해결 하실건가요?
김지우 대표 : 현재 교육정책의 변화보단 현행유지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해야합니다. 또한 정시는 신뢰도가 높은 평가체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당에서는 이 문제를 잘 활용하여 이 문제 점을 해결할 방침입니다.
김도경 기자 :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대선으로 교육체제가 어떻게 변화 할 지 전혀 예상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있으실까요?
김지우 대표 : 대한민국은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야만합니다. 미래를 만들어 나갈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교육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청소년들을 위해 저희 정정당당은 언제나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