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채슐랭의 입장문입니다. 

 

 

닭고기 전문기업 닭욕심에서 대규모의 닭을 불법도축 및 판매하였다. 닭욕심은 불법으로 도축시설을 설치하고, 축산물 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았다. 또한 불법 도축한 닭을 판매하고, 닭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무단공급하는 등의 문제를 벌였다. 이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대표 이사 ‘김탐욕 씨’에게 징역 1 년 6 개월에 집행유예 2 년을 판결을 받았다.

 

 

이에 시민단체 채슐랭은, 기업이 욕심에 눈이 멀어 소비자의 건강보다 개인의 이익을 더 우선시했다는 것이 가장 이 문제점이 생기게 된 큰 이유라고 꼽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법으로 도축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 받는 처벌의 강도를 높여야 함을 주장한다.  이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윤보다는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환경 친화적인 합법 기업을 구축해나가는 것이 필요함을 주장하는 바이다.

스태프_박채연
불법 도축시설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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