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여러분, 올리고당 대표 윤아영입니다.

저희 정당은 대규모 닭 불법도축 및 판매에 대해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동물권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동물권은 1970년대 후반 피터싱어에 의해 주장되었으며, 사람이 아닌 동물 역시 인권에 비견되는 생명권을 지니며 고통을 피하고 학대 당하지 않을 권리를 말합니다. 이처럼 동물들도 살아야 할 권리가 있고 고통 받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불법도축과 판매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이루어지며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정당은 국내산 동물복지 고기 사용을 실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금 감면 혜택을 주는 정책을 통해 동물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단체의견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시민단체 의견 중 음식이 우리에게 전해져오면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대해서 저희 의견은 먼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탄소발자국인증제도’를 시행할 것입니다. 먼저 탄소발자국인증제도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탄소발자국인증제도란 온실가스 배출량을 표시하는 제도 입니다. 실제로 한국환경산업기업에서는 환경문화 확산을 위해 횡마소재 커피자루를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커피자루를 새활용한 원단은 세척과 재가공 공정을 거치는 과장에서 원단 1장당 이산화탄소 0.0583kgCO2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횡마소재를 사용하여 원단을 만들 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2.03)에 비교하면 약 97%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합성섬유 소재 원단 1장 기준 3.63에 비교하면 탄소 배출량이 1.6% 수준입니다. 이로써 탄소발자국인증제도를 사용하면 온실 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상품들이 널리 사용되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균형적인 식습관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최소한으로 하자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과체중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큰 이유는 불균형적인 식습관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영양 불균형 수치는 미국 유럽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미국에선 성인 남성의 과체중 비율이 72%로 위험 기준치(35%)보다 두 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만의 가장 큰 문제점은 패스트푸드를 사람들이 즐겨 한다는 것입니다. 패스트푸드는 비만에 안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리고당은 에어프로틴을 사용하여 패스트푸드를 만드는 공약을 내세웁니다. 에어프로틴은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형태,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식욕은 충족하게 채울 수 있고 좋은 영양소의 음식을 섭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여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감소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양으로 음식을 조리할 때에 국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은 하루 서울시 3,300여톤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13,000여톤의 량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년간으로는 4,745,000톤 이며, 5년새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올리고당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모든 식품에 대해 해당 식품의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표기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을 통해 국민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환경 오염에 영향을 주는지 수치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